수요일, 7월 24, 2024
재테크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시작…3년간 월 10만원 저축시 720만원 찾는다

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시작…3년간 월 10만원 저축시 720만원 찾는다

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이 1일 시작됐다.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이 미래를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중 하나다.

보건복지부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하는 저초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. 모집 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19~34세 청년이다.

근로소득 기준은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(기준 중위소득 50~100%)로, 자신이 속한 가구 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월 223만 원 이하여야 한다.

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한 청년은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준다. 3년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에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을 돌려받는다. 

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 기준 및 지원 내용 | 보건복지부
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 기준 및 지원 내용 | 보건복지부

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청년(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)은 15~3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. 이 경우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. 3년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에 지원금 1080만 원을 더해 총 1440만 원을 찾을 수 있다.

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년 차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누적 9만 명이 가입했다. 올해 모집 규모는 약 4만 명이다. 복지부는 올해부터 가입 대상 기준을 완화하고 저축 시기 자동 알림서비스 등을 신설해 편의성을 개선했다. 

근로·사업 소득 상한 기준은 기존 220만 원에서 230만 원으로 상향하고, 기준 중위소득 충족 시 별도 가구 자산 조사는 진행하지 않는 등 조사 절차를 간소화했다. 입대, 임신·출산·육아로 인한 휴직·퇴사 시 최대 2년간 적립 중지가 가능하다. 중지 기간 본인이 희망하면 지속 납입할 수도 있게 했다.

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 가까운 주민센터(행정복지센터)에 방문하거나 복지부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‘복지로’에서 신청할 수 있다. 최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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