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문화관광재단은 24일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 CN갤러리에서 오범균 작가의 ‘알프스의 비경’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.
이번 전시회는 오범균 사진작가의 개인전이다. 국내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이탈리아 돌로미티, 율리안 알프스, 까렛자 호수 등 수억 년의 세월이 빚은 알프스 남부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.
전시회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또는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